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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서안 [사진 = SBS ‘멋진 신세계’] |
[SWTV 유병철 기자]‘멋진 신세계’ 채서안이 로맨스를 흔드는 빌런 메기로 활약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채서안은 극 중 모창그룹 3세 모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모태희는 타고난 부와 명예에서 비롯된 자신감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과 집념까지 지닌 인물이다.
채서안은 차세계(허남준 분)와의 정략결혼을 위해 거침없이 움직이는 모태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차세계와 신서리(임지연 분) 사이의 멜로를 긴장감 있게 파고들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신서리를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한 모태희의 날 선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리를 찾아간 모태희는 “세계씨에게 왕관을 씌워줄 생각이에요. 난 그 정도 힘이 있거든요”라고 야망을 드러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을 밀어내는 차세계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열애설 기사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신서리에 대한 악성 찌라시를 퍼뜨리는가 하면, 브랜드 론칭 파티에서 “나도 당신이 슬슬 거슬리기 시작했다”고 서늘한 경고까지 날리며 날카로운 본색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미소를 지우고 승부욕에 불탄 모태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처럼 채서안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선한 외면과 대비되는 빌런으로서의 새로운 얼굴은 매회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 속에서 채서안이 또 어떤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멋진 신세계’ 8회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4주 연속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방영 4주 차에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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