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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아(사진: PBA)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여자프로당구(LPBA) 2023-2024시즌 2차 투어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64강전을 전체 1위로 통과했다.
김민아는 3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경자를 17이닝 만에 25-20으로 누르고 32강전에 진출했다.
김민아는 특히 이날 1.471의 에버리지로 64강전에 출전한 전체 선수들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김민아는 이로써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김민아와 함께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 등 강호들도 무난하게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개막전 32강서 장혜리에 덜미를 잡히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쳤던 스롱 피아비는 이번 대회 첫 판서 김한길을 상대로 25이닝 만에 21-17로 승리를 거뒀고, 김가영도 박지원을 26이닝 만에 18-12으로 꺾었다.
지난 개막전에서 8강에 오르며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슈퍼루키’ 장가연(휴온스)과 여자 3쿠션 아마추어 랭킹 1위 출신의 한지은(에스와이)도 1,2차예선 승리에 이어 64강을 무난히 통과했다.
특히 장가연과 한지은은 64강서 나란히 ‘챔프’를 쓰러트리고 32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장가연은 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를 23-15(27이닝), 한지은은 김예은을 23-20(20이닝)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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