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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0-58, 2점 차 신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58-58로 팽팽히 맞선 경기 종료 16초 전 가와무라 미유키가 신한은행 진영 페인트존 오른쪽에서 중거리 점프슛을 성공시켜 60-58로 앞서갔고, 이후 신한은행이 마지막 공격 기회를 턴오버로 날려버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이해란이 20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견인한 가운데 위닝샷의 주인공 미유키(11점 6리바운드)와 강유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윤예빈도 8점을 넣고 8개의 어시스트를 연결하며 제 몫을 했다.
신한은행에선 신이슬이 20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턴오버가 속출하며 자멸했다. 특히 경기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 나온 신이슬과 김지영의 연속 턴오버가 뼈아팠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신한은행전 4전 전승 행진과 함께 3연승을 질주한 5위 삼성생명(9승 10패)은 5할 승률 회복을 눈앞에 뒀고, 4위아산 우리은행(9승 9패)과 승차도 0.5경기로 좁혔다.
신한은행은 그대로 최하위인 6위(3승 15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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