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베키치, 스티븐스 또 잡았다...'도레이 팬퍼시픽' 16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09-19 10:39:37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 세계랭킹 45위)가 올해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슬론 스티븐스(미국, 9위)를 완파했다.
베키치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총상금 79만 9천 달러)’ 32강전에서 스티븐스를 8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4, 6-4)으로 제압했다.
앞서 지난 7월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1회전에서 스티븐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던 베키치는 이로써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스티븐스를 상대로 다시 완승을 거두면서 스티븐스에 대한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어 그는 "난 올해 플레이를 매우 잘 하고 있다. 많을 것을 개선하고 있다"며 "경기에서 졌을 때 더 많이 연습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것이 코트에서 보여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베키치는 이날 첫 서브 성공률이 56%에 머물러 71%의 스티븐스에 뒤졌으나 정확도 높은 스트로크 플레이로 전반적인 득점률을 높게 가져가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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