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AG] 여자축구, 3회 연속 銅 획득...3-4위전서 대만 완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08-31 20:28:47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3∼4위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완파했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전반 18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낸 한국은 전반 31분 이금민(경주 한수원)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한 골을 보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만전 상대 전적 12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특히 1998년 12월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1-1로 비긴 이후 20년간 한 번도 지지 않고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