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사발렌카, 생애 첫 투어 우승 '감격'...코네티컷 오픈 정상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08-27 08:47:00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25위)가 마침내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는 감격을 누렸다.
사발렌카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9만 9천달러)’에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칼라 수아레즈 나바로(스페인, 30위)에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승리했다.
하드 코트 시즌에 들어서며 사발렌카는 ‘톱랭커’를 연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앞선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위)에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그는 이날 승리로 마침내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발렌카는 우승 직후 “첫 번째 우승을 거둬서 정말 행복하다”고 운을 뗀 뒤 “아주 좋은 기분이다. 그러나 이제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내년 타이틀 방어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처럼 꾸준히 준비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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