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사발렌카, ‘디펜딩 챔피언’ 가브릴로바 제압… 코네티컷 오픈 8강 진출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08-23 09:08:25

사진 : 아리나 사발렌카 인스타그램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25위)가 '디펜딩 챔피언' 다리아 가브릴로바(호주, 24위)를 잡으며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9만 9천달러)’ 8강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가브릴로바에 세트스코어 2-1(6-3, 6-7, 7-5)로 승리했다.


앞서 출전한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톱 랭커를 연파하며 4강까지 올랐던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생애 첫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경기 종료 후 사발렌카는 “경기를 승리로 끝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오늘 경기에 대해 뭐라고 더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이어 “가브릴로바는 대단한 선수다. 그는 움직임이 좋고, 많은 공을 쳐낸다”며 “3세트에서 침착하려고 했다. 이런 경기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환호했다.


8강에 오른 사발렌카는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43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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