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베르텐스, 신시내티 마스터스 정상...'세계 1위' 할렙에 역전승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08-20 09:05:37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세계랭킹 17위)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위)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신시내티 마스터스(총상금 287만 4천299달러)’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베르텐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할렙에 세트스코어 2-1(2-6, 7-6, 6-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는 2시간 5분이나 이어진 접전이었다. 베르텐스가 범실로 고전하는 동안 할렙이 1세트를 손쉽게 챙기며 흐름을 가져왔다.
극적인 역전으로 2세트를 가져간 베르텐스가 마지막 세트에서도 리드를 지켰다. 결국 베르텐스는 마지막 브레이크 포인트를 챙기며 자신의 하드코트 대회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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