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톱시드’ 세바스토바, 부카레스트 오픈 8강 확정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07-19 13:02:27

사진 :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 인스타그램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세계랭킹 22위)가 ‘부카레스트 오픈(총상금 25만 달러)’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톱시드' 세바스토바는 1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아란차 루스(네덜란드, 111위)에 세트스코어 2-0(6-1, 7-5)으로 승리했다.


1회전을 무난하게 통과했던 세바스토바는 2회전에서 1시간 23분의 접전 끝에 승리하고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세바스토바는 1세트를 6-1로 무난하게 가져갔으나 2세트에서 루스의 일격에 타이 브레이크까지 몰렸다. 루스가 브레이크 포인트를 가져가는 동안 세바스토바는 더블 폴트를 범하며 2-4로 벌어졌다.


그러나 세바스토바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루스의 범실을 유도했고, 강한 드롭 샷을 선보이며 루스를 압도하고 2세트 마저 챙겼다.


경기 종료 후 세바스토바는 “2세트 접전일 때 긴장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결국 두 세트를 모두 가져가서 승리했기에 굉장히 기쁘다. 1라운드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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