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US오픈 엔트리 발표…세레나, 할렙 포함 ‘톱100' 중 99명 참가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07-19 10:13:54
이번 시즌의 마지막 그랜드 슬램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300만 달러)’에 출전할 선수들의 엔트리가 공개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8일(현지시간) “올해 US오픈에는 여섯 명의 전 챔피언을 포함해 톱 100 중 9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오픈 시리즈’ 이후 개막 50주년을 맞이한 이번 US오픈은 그랜드슬램 최초로 남녀 상금을 동일하게 책정한지 45주년까지 겹치며 역대 가장 큰 상금 규모 등으로 준비되고 있다.
또한 2011년 대회 챔피언인 사만다 스토서(호주, 73위)와 2006년 챔피언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21위)를 포함해 현 세계 1위이자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등 ‘TOP 10’ 선수 모두 1회전 엔트리에 포함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00위까지 주어지는 1회전 엔트리에서 ‘101위’의 안나 블린코바(러시아)는 극적으로 1회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US오픈 결승에 두 번이나 올랐던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는 이번 주 랭킹에서 108위로 하락하며 1회전 직행에 실패했다.
이날 발표된 100명의 선수들은 총 32개 국가 출신으로, 이 중 대회가 열리는 미국 국적의 선수들이 14명으로 가장 많다.
이번 시즌 그랜드슬램의 대미를 장식할 US오픈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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