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인비, "한국 축구 독일전 승리에 나도 자신감 얻었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06-28 12:01:00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꺾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활약에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에서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열심히 잘 싸워준 한국 팀이 너무 자랑스럽고,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꺾었다는 사실에 저도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올해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고 성적이 잘 나와서 이번 대회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며 "지난 대회 우승 경험을 살려서 샷과 퍼팅 감각을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비는 최근 집에 도둑이 드는 악재를 겪었다. 박인비가 집을 비운 상황에서 도둑이 들어 정확히 어떤 물건이 없어졌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박인비의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등은 한국에 보관하고 있어 도둑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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