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서울시청, 창녕 3-1 제압 '시즌 3승'...현대제철은 4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06-05 00:24:55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서울시청이 창녕 WFC를 제압하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챙겼다.
서울시청은 5일 서울 효창구장에서 열린 창녕과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지연(전반 28분), 최유정(전반 32분), 노소미(후반 1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혜인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창녕을 3-1로 물리쳤다.
지난 1일 수원도시공사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에 실패했던 서울시청은 이날 신생팀 창녕을 상대로 다시 승수를 추가하면서 시즌 3승(3무4패)째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
서울시청은 이날 전반전 중후반 서지연과 최유정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낙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전반 추가시간에 창녕의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 이은 문전 혼전 중 안혜인에게 만회골을 허용, 2-1로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서울시청은 후반전 킥오프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창녕 문전에서 창녕 수비수의 치명적 실수를 놓치지 않은 노소미의 침착한 마무리로 점수차를 벌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시즌 시즌 8승 1무1패 승점 25를 기록한 현대제철은 같은 날 화천 KSPO와 3-3으로 비긴 서울도시공사(7승2무1패 승점 23)에 승점 2점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경주 한수원은 이금민과 김인지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성공시키며 구미 스포츠 토토를 2-0으로 제압, 시즌 5승(4무1패)째를 기록하며 승점 19로 4위 스포츠토토(5승1무4패 승점 16)에 승점 3점차로 앞선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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