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서 강호 스페인과 한 조 편성
최지현
jhyoun0701@gmail.com | 2018-05-31 10:12:20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한 조가 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8 U-17 여자월드컵 조추첨에서 우리나라는 유럽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한 강호 스페인을 비롯해 콜롬비아, 그리고 북중미예선 2위팀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북중미 예선 2위팀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중 한 나라가 될 예정이다.
2010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북한에 이어 준우승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번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1월 14일 스페인, 17일 북중미예선 2위팀, 21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