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화천KSPO,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플레이오프서 이천대교에 2-1 승리...17일 '최강' 인천 현대제철과 챔프전 돌입

장미선

jangmiseon0@gmail.com | 2017-11-14 09:10:23

사진 : 화천KSPO(대한축구협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화천KSPO가 창단 후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KSPO는 13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플레이오프 이천대교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11년 창단한 KSPO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며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데 이어 이날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게 됐다.


KSPO는 전반 23분 강유미의 선제골과 후반 8분 이수빈의 추가골로 리드를 지키다 후반 35분 대교의 박지영에 한 골을 내줬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는 이천대교는 이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으나 경기에 패하며 쓴 눈물을 삼켜야 했다.


KSPO는 오는 17일 인천 현대제철과 2017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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