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김지혜 결승골' 보은상무, 개막전 승리 '신고'...화천 KSPO도 첫 승
편집국
sportopic@naver.com | 2017-04-15 12:14:34
[스포츠W=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WK리그 개막전에서 보은상무와 화천KSPO가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무는 14일 오후 7시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생팀 경주 한수원과의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홈개막전에서 전반 킥오프 이후 불과 1분만에 터진 김지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 시즌 첫승을 신고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상무에 개막전 승리릉 안긴 김지혜의 골은 올 시즌 WK리그 1호골이 됐다.
같은 날 KSPO는 화천생활체육경기장에서 열린 지난 시즌 준우승팀 이천대교와의 홈개막전에서 전반 2분 이천대교의 박한나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팀 수원시설관리공단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서울시청 노소미(후반 27분)와 수원시설관리공단 김진영(후반 34분)이 한 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올 시즌 WK리그는5년 만에 8개 구단 체제로 정규리그가 치러진다. 리그 일정은 총 28라운드로 전과 같지만 8개 팀 체제가 됨에 따라 라운드별 경기 수는 4경기로 늘어났고, 팀 당 경기 수도 24경기에서 28경기로 늘었다.리그 전체 경기 수는 84경기에서 112경기로 늘어났다.경기일도 지난 시즌까지 월요일 외에는 목요일에 경기가 진행됐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금요일로 변경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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