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유해란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코멘트
스포츠W
| 2026-10-02 17:39:1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1. 오늘 경기 소감이 어떤가요?
[00:00] A. 여전히 코스가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파를 목표로 열심히 친 덕분에 60대 타수를 기록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코스에 조금 적응을 한 것 같아 남은 이틀 동안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2. 전체적으로 잘 풀렸는데 뜬금없이 더블 보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상황은 어땠나요?
[00:17] A. 잘 되다가도 안 되는 게 골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4라운드가 아니라 2라운드에 그런 미스가 나와서, 남은 이틀 동안 이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풀어나갈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뒤 어려운 홀들도 올파로 잘 마무리해서 어제보다 기분 좋게 마쳤습니다.
Q3. 어제에 비해 오늘은 코스 적응이 더 잘된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00:49] A. 한국 잔디와 미국 잔디는 공 컨택 방식이 다릅니다. 어제는 그 차이를 확실히 정하지 못해 아이언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삼촌(캐디)과 공을 뒤에서 칠지 앞에서 칠지 확실하게 대화하면서 플레이하여 바운스 계산이 잘 되었습니다.
Q4. 국내 투어 활동 시절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 욕심이 나진 않나요?
[01:39] A. 우승 욕심은 당연히 납니다. 다만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을 계속 추격하며 힘들게 만들다 보면 제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쫓아가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함께 경쟁한다는 마인드로 임하려 합니다.
Q5. 남은 이틀 동안 기술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02:10] A. 여전히 아이언 거리감을 맞추는 데 신경 써야 하고, 러프가 길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10번 홀에서 욕심을 부리다 더블 보기를 적어냈는데, 메이저 대회에서는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느낀 만큼 남은 이틀은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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