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더헤븐마스터즈 초대 준우승자 서어진 "다시 연장승부 기회 온다면..."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6-19 16:31:54



 
문: 작년 연장 승부의 추억이 있는 이곳, 더헤븐에 다시 왔는데 소감은?

답: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 다시 오게 돼서 뭔가 의욕이 더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작년보다 코스 세팅이 더 어려워진 것 같아서 올해도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문: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답: 이틀 동안 비 예보가 있다. 작년에는 너무 더운 날씨 속에서 경기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좀 도와주는 것 같다.  공략만 잘하면 제 플레이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문: 작년에 연장 승부를 치르며 힘들게 경기를 했는데, 오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을 것 같다. 


답: 사실 작년에 제가 제일 많이 쳤던 홀이 마지막 홀(18번 홀)이다.  오늘 마지막 홀에서 샷을 하니까 작년 생각이 진짜 많이 났다. ‘올해 다시 친다면 진짜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 아직 첫 우승은 없지만, 이렇게 추억이 있는 코스에 오면 그만큼 우승에 대한 간절함도 커질 것 같은데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답: 작년에도 물론 모든 대회를 우승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지만, 이 대회는 특히 그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크게 욕심내지 않았던 시합 중 하나였다. 그래서 올해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거에 최대한 집중하고, 똑똑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문: 만약 작년처럼 다시 연장 승부 기회가 찾아온다면, 자신 있는지?


답: 자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