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뉴스] 김효주, 11년 만에 LPGA투어 파운더스컵 정상 탈환 'V8'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23 15:11:1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하며 11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김효주는 한국시간으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2위 넬리 코르다의 맹렬한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대회 첫 날부터 이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이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효주는 11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우승 상금 45만달러를 획득했습니다.

김효주의 우승으로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한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챔피언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을 수확한 김효주는 다음 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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