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시즌 첫 선두권' 노승희 "전반기 1승이 목표"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24 15:41:5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경기 소감
오늘 오랜만에 60대 타수로 끝낼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사실 저번 주 대회 끝나고까지 좀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 힘든 마음이 오늘 좀 해소가 된 것 같아요.
Q.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하는지?
제가 워낙 시즌 초반에 경기력이 이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동계 훈련 때 좀 그런 거를 보완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올해도 역시나 시즌 초반에 좀 샷도 잘 안 되고 퍼팅도 잘 안 되면서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제 자신한테 실망을 좀 많이 하면서 그래서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전지 훈련, 어떤 부분을 신경을 썼는지?
Q 최근 두 번 컷 탈락이 있었어요. 그때는 좀 어떤 부분들이 좀 잘 안 됐었는지?
일단 작년 초랑 비교했을 때는 샷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나은 편이었는데 숏게임에서 너무 안 돼서 그린 미스 했을 때 거의 타스를 잃다 보니까 어 이렇게 타수를 내는 게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오늘 어려운 코스에서 어떤 부분들이 잘 돼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지?
일단 킹스데일 골프장이 저랑 이렇게 궁합이 잘 맞는 골프장은 아니에요. 지금까지 잘 쳐본 기억이 없는데 오늘 좀 좋은 기억이 또 남을 것 같고 오늘은 샷도 샷이지만 퍼팅이 좀 좋았어요. 거리감이 잘 맞고 그래서 이렇게 좋은 경기로 마무리한 것 같아요.
Q. 혹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럽이나 퍼터나 이런 쪽에서 좀 변화를 준 부분들이 있는지?
변화를 준 거는 아예 없고 근데 최근에 퍼팅도 잘 안 돼서 어제 좀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일단 상반기에 1승을 하는 게 목표인데 일단 경기력을 좀 더 끌어올려서 날이 좀 더워지면 또 다시 좋은 플레이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Q. 오늘 경기를 너무 잘했기 때문에 욕심을 좀 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욕심 욕심은 안 낼 거고 일단 골프장이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그런 코스이기 때문에 그린도 워낙 언덜레이션이 심하고 빠르기 때문에 좀 보수적인 공약으로 일단 톱10을 목표로 임하겠습니다.
Q. 내일하고 내일 모레 어떤 부분들이 도와주면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린이 워낙 크고 경사가 심해서 아이언 샷이 좀 잘 되면 또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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