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한은행 '아시아 쿼터' 타니무라 리카,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21 23:56:3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타니무라 리카가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타니무라는 21일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지도자분과 팬들 덕에 여기까지 오래 농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타니무라는 2년 전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을 입었는데 코트 복귀한 이후 은퇴를 선언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됐고, 이번 시즌 한국 무대에서 코트 복귀의 염원을 이룬 만큼 예정대로 은퇴 수순을 밟기로 결정했다.
독일여자프로농구 아이스푀겔 SC 프라이부르크 출신으로 유럽 농구도 경험한 타니무라는 올 시즌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24경기에 출전, 평균 12.5점 7.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타니무라가 뛰고 있는 신한은행(11승 18패)은 22일 오후 2시 부산 BNK썸과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지만 이미 최종 순위가 5위로 확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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