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ITF 터키 대회 단식 결승행...박소현 꺾은 브란카치오와 우승 다툼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3-06 23:44:09
장수정(대구시청, 세계랭킹 330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고 출전한 장수정은 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안드레아 프리사카리우(루마니아, 611위)와 3시간1분에 걸친 접전 끝에 2-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장수정은 이로써 2019년 7월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총상금 2만 5천 달러 규모 대회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우승 기회를 맞았다.
장수정은 박소현과 한 조로 나선 이번 대회 복식 결승에도 진출, 제시 애니(미국)-잉그리드 마르틴스(브라질) 조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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