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22P·20R' KB스타즈, 신한은행 꺾고 3연승 '공동 선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2-29 23:10:5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과 접전 끝에 승리, 3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54-44,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의 에이스 박지수는 양 팀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득점을 이어가는 와중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3점포를 꽂아 넣은 것을 포함해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2점을 쓸어담고 2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는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박지수의 활약으로 KB스타즈는 신한은행에 리바운드에서 40-29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
박지수 외에 KB스타즈는 이윤미, 신예영(이상 3점슛 2개 포함 8점)이 중요한 고비 때마다 팀 플레이에 숨통을 터주는 3점슛으로 박지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뜨리는 등 3점슛 4개 포함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미미했다. 시즌 14패(2승)째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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