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은우·김리안' 아마노코리아, 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이틀째 선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3-22 22:57:3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서 최은우, 김리안이 나선 아마노코리아가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아마노코리아는 21일 여수 소재의 디오션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롯데(이소영, 황유민)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이날 하루 버디 6개를 몰아친 삼천리(고지우, 마다솜)는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로 랭크됐다.
지난 2022년 창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투어 국내 개막 직전 열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0개 팀이 참가해 별도 컷 없이 3라운드 합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린다.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고,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친 롯데의 황유민은 "이소영 언니와 어제부터 좋은 합을 맞추며 플레이했다고 생각한다. 파이널 라운드에도 저희의 장점을 잘 살려서 좋은 경기 만들어내고 싶다."며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에 대해 "이소영 언니가 항상 티샷을 먼저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내일도 언니가 안전한 공략으로 좋은 방향에 공을 안착시키면, 그 후에 제가 공격적인 방향으로 샷을 하는 공략으로 임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의 경기 방식인 스크램블 방식은 2∼4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루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각 플레이어가 각 홀의 티잉구역에서 플레이한 후에 그 중 하나의 티샷만 선택하여 각 플레이어들이 모두 그 지점에서 두 번째 샷을 한다. 두 번째 샷을 한 후 또 다시 그 샷들 중 하나만 선택하여 모두 그 지점에서 각자 세 번째 샷을 한다. 볼이 홀에 들어갈 때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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