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지수 시즌 최다 득점' KB스타즈, OK저축은행 제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9-02-17 22:49:33

▲KB스타즈 박지수(사진: WKBL)
 
여자 프로농구 선두 청주 KB스타즈가 OK저축은행을 꺾고 아산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다시 벌렸다. 

KB스타즈는 17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69-62, 7점 차 승리를 거뒀다. 

13연승을 달리다 지난 15일 용인 삼성생명에 패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시즌 23승 6패를 기록, 전날까지 0.5경기 차까지 좁혀졌던 2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1경기로 다시 벌리며 한숨를 돌렸다. 시즌 19패(11승)째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4위 자리를 유지했다. 
 
KB스타즈의 박지수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5점을 넣고 16리바운드를 걷어내는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카일라 쏜튼(21점 13리바운드) 역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신인 이소희가 15점(3점슛 2개 포함)을 넣어 이날 팀내 최다 득점이자 데뷔 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구슬, 노은지, 조은주가 나란히 3점슛 2개씩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의 열세(36-49)와 페인트존 득점에서 KB스타즈에 뒤지며 분패하고 말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