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아람코 코리아 2연패' 김효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점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13 22:48:4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말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성공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한 계단을 끌어올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72야드)에서 폐막한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포인트 16점을 얻은 김효주는 평균 포인트 4.66을 기록, 해나 그린(호주·4.64포인트)과 자리를 맞바꿨다.
한국 선수 중에선 유해란(5위)이 가장 높은 순위를 달리는 가운데 고진영(9위), 양희영(19위), 윤이나(24위)가 뒤를 이었다.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지난주 37위에서 27위로 10계단 수직상승 했고, 같은 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이예원도 역시 지난주(46위)보다 10계단 오른 36위에 자리했다.
한편,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은 변함없이 세계 랭킹 1~4위를 지켰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