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점포 14방 맹폭' OK저축은행, 신한은행 초토화 '시즌 11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9-02-14 22:37:19
여자 프로농구 OK저축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가공할 외곽포 융단폭격을 퍼부은 끝에 대승을 거뒀다.
OK저축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무려 14개의 3점슛을 앞세워 신한은행에 85-59, 26점 차 승리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이 이날 기록한 14개의 3점슛은 구단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이다. 이날 OK저축은행의 3점슛 성공률은 47%에 달했다.
특히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벤치 멤버 김선희는 경기 종료 직전 하프라인을 넘기 전에 마지막 슛을 시도, 신한은행 림에 꽂아 넣음으로써 대미를 장식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13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가드 강계리(11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OK저축은행의 가공할 외곽포 공세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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