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성적 부적절 행위' 女프로배구단 코치 사퇴…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진행 중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7-15 22:19:51

▲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A구단에서 한 선수가 B 전 코치의 성적인 부적절 행위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구단에 문제를 제기, 스포츠윤리센터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 전 코치는 지난 1월 선수단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한 선수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구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피해 선수 측은 스포츠윤리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B 전 코치는 자진 사퇴했다.

A 구단은 지난 5월 해당 사안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보고했다.

KOVO 관계자는 15일 "현재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 구단은 최근 단장을 교체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다만 구단 측은 이번 인사가 문제의 사안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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