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을,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대회 본선 진출...한국 선수로는 유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1-18 22:06:3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장가을(CJ제일제당, 주니어 세계 랭킹 27위)이 시즌 첫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2024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1월 20~27일) 본선에 진출했다.
18일 장가을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에 따르면 장가을은 지난 연말 주니어 랭킹을 33위까지 끌어올려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티켓을 따냈다.
지난해 9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춘천 이덕희배(J200)와 11월 ITF 태국 논타부리(J300)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호주오픈 본선 티켓 확보를 이룰 수 있었다.
오성국 코치의 지도 아래 성장해 온 장가을은 빠른 발과 체력, 포핸드가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120위권이던 주니어 랭킹이 1년 만에 27위까지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가을은 "그랜드슬램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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