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KB스타즈, '女농구 특별시' 청주 홈 개막전서 대승 '개막 9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11-21 21:00:08
청주 KB스타즈가 '여자 농구 특별시' 청주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공식 홈 개막전에서 부천 하나원큐에 대승을 거뒀다.
KB스타즈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공식 홈 개막전에서 90-64, 26점 차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기록한 하나원큐는 부산 BNK썸과 공동 5위에서 단독 최하위(1승 8패)로 내려앉았다.
KB스타즈는 이날 27개의 3점슛을 던져 14개를 적중시켜 시즌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KB스타즈의 3점슛 성공률은 52%에 달했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의 주포로 활약하다 올 시즌 KB스타즈의 주포로 변신한 강이슬은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기록,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박지수는 18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나원큐는 신지현(16점), 정예림(13점), 양인영(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높이에서의 절대 열세와 3점슛 성공률을 비록한 야투 성공률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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