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위닝 3점포' 女농구 정선민호, 라트비아에 연장승...평가전 2연승

라트비아 상대 평가전 2차전서 71-66 승리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8-20 21:00:05

▲ 라트비아 골밑을 돌파하는 박혜진(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한국(국제농구연맹 세계 랭킹 13위) 여자농구 대표팀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라트비아(24위)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71-66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9일 라트비아와의 평가전 1차전에서 56-5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던 대표팀은 이로써 평가전 2연승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이날 66-66으로 맞선 연장전 막판 승부를 결정 짓는 3점포에 이어 승리에 쐐기를 박는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는 등 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 공수에 걸쳐 팀을 이끌었고, 주포 강이슬이 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센터 진안이 2점 5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다음 달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이번 라트비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공황장애 증세로 이탈한 에이스 박지수의 공백을 스피드와 조직력, 그리고 정확한 외곽슛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새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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