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지수, 프로 첫 '트리플 더블'...KB스타즈 개막 3연승 견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11-11 19:18:48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프로 데뷔 세 시즌 만에 '트리플 더블'(개인 기록 가운데 세 가지 이상이 두 자릿수 기록)을 작성했다.
박지수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12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63-43, 20점차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박지수는 이날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트리플 더블에 어시스트 2개만을 남겨두고 있었고, 경기 종료 2분 8초 전과 1분 42초 전 카일라 쏜튼에게 연이어 어시스트를 연결,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다.
박지수의 트리플 더블은 역대 정규리그 35번째 기록이다.
쏜튼은 이날도 KB스타즈의 공격을 주도하며 '더블-더블'(22점 16리바운드)을 기록했고, 염윤아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하고 센스 있는 움직임으로 12점 5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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