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폐업으로 1천명 피해…부산 스포츠센터 운영진 사기혐의 검찰 송치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25 19:17:2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영난에도 회원권을 계속 판매한 뒤 기습적인 폐업으로 약 1천 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발생시킨 부산의 스포츠센터 운영진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산 북구 화명동 스포츠센터 폐업 사건과 관련, 스포츠센터 운영진 A씨와 B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스포츠센터 경영이 사실상 어려워졌음에도 회원권을 계속 판매한 뒤 12월 돌연 폐업하면서 회원들이 회원권 환불을 받지 못했다. 피해자 모임 등에 따르면 피해자는 약1천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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