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월드 클라이밍 10차 대회 '스피드' 멀티 메달…아이치·나고야 AG '청신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14 18:52:26

▲ 정지민(사진: 대한산악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클라이 국가대표 정지민(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10차 대회 스피드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달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 
 
14일 대한산억연맹에 따르면 정지민은 지난 11일 열린 대회 여자 스피드 개인전 결승에서 6.39초를 기록하며 중국의 덩리쥐안(6.14초), 우크라이나의 폴리나 칼케비치(6.37초)에 이어 3위를 차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은 6.88초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정지민은 이틀 뒤인 13일 열린 여자부 스피드 릴레이에서 성한아름과 호흡을 맞춰 스페인,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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