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퀴앙 왕, '톱시드' 스비톨리나 잡았다...'홍콩 오픈' 준결승행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10-13 18:31:09
퀴앙 왕(중국, 세계랭킹 24위)가 '톱 시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5위)를 잡고 ‘홍콩 오픈(총상금 75만 달러)’ 준결승에 올랐다.
퀴앙 왕은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스비톨리나에 세트스코어 2-0(6-2, 6-4)으로 승리했다.
전날 2세트 5-2 상황에서 비로 경기가 서스펜디드 되었고,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퀴앙 왕은 마지막 한 포인트를 깔끔하게 가져가며 4강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퀴앙 왕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TA 왕중왕전인 '2018 BNP 파리바 WTA 파이널' 진출의 희망을 다시 불태우게 됐다. 또한 자신의 프로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톱 5' 선수를 꺾는 이변을 만들기도 했다.
4강에 오른 퀴앙 왕은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13위)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