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마추어 대학생 축구 대회 'K리그 퀸컵' 25일 천안서 개최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6-17 18:22:04

▲ 2019년 대회 우승팀인 연세대 'W-KICKS'.(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여자 대학생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K리그 퀸(K-WIN) 컵'이 오는 25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참가팀 모집 신청이 2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총 12개 참가팀이 확정됐다.  
 
참가팀 가운데는 직전 대회인 2019년 대회 우승팀 연세대 'W-KICKS'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성신여대 'FC크리스탈즈', 유일한 비수도권 팀인 부산대 'PNU레이디스' 등이 포함됐다. 

연맹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각 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출사표, 소감 등을 듣는 자리를 갖고 조 추첨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3개 팀씩 총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준결승과 결승을 단판으로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20분씩이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K리그 퀸컵'은 연맹이 여성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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