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한은행, 김단비·김수연 퇴장 불구 BNK 제압...3연패 탈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12-05 22:31:36
인천 신한은행이 에이스 김단비와 주축 센터 김수연의 조기 5반칙 퇴장에도 불구하고 부산 BNK썸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85-68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시즌 5승 5패로 5할 승률에 복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오르며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반면 BNK썸은 4연패를 당하며 시즌 3승 7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은 특히 이날 김단비가 3쿼터 경기 도중 5반칙으로 물러난 데 이어 베테랑 센터 김수연까지 4쿼터 초반 5반칙으로 벤치로 물러나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를 포함한 출전 선수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뤄냈다.
BNK썸은 최근 부진했던 진안이 22득점 10리바운드를 올리고 구슬이 15득점, 김진영이 12득점으로 힘을 냈으나 극심한 외곽포 난조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번번이 날려버리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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