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11위→15위' 주춤한 윤이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많은 버디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2오버파...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27 17:26:31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윤이나(솔레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주춤했다. (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윤이나(솔레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주춤했다. 
 
윤이나는 27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4타를 쳐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 전날(공동 11위)보다 네 계단 내려선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0%, 그린 적중률 55.56%, 리커버리율 62.5%로 전반적인 경기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고, 퍼팅 역시 30개로 좋지 않았다. 
 
윤이나는 경기 직후 "오늘 좀 아쉬운 부분이 되게 많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잘 막고 마무리를 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티샷 미스가 좀 있었던 것 같다. 왼쪽으로 많이 공이 갔었는데 그것 때문에 찬스를 좀 만들어내기 힘들었던 게 오늘 아쉽게 보기가 많이 나온 이유이지 않나 싶다"고 돌아봤다. 
 
윤이나는 이날 퍼팅감에 대해선 "좀 아쉬운 퍼트가 몇 개 있었지만 그래도 제가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이 갔고 그 공이 아쉽게 안 들어간 게 많았기 때문에 퍼팅감이 나쁘다기보다는 운이 좀 없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 인터뷰하는 윤이나(사진: SWTV 스포츠W 임재훈)
 
윤이나는 남은 마지막 라운드 경기 운영에 대해 "사실 지금 선두와 타수 차이가 좀 많이 나고 있어서 우승을 목표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골프라는 게 알 수 없는 거고 골프장이 어렵고 변별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내일 집중해서 많은 타수를 줄인다면 최대한 (선두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다."며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많이 버디를 잡아내기 위해서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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