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우리은행 박혜진, 시즌 두 번째 라운드 MVP...통산 8번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8-12-26 17:19:35

▲우리은행 박혜진(사진: WKBL)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7연패 도전의 선봉장 박혜진이 시즌 두 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박혜진은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를 선정하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51표 중 32표를 획득, 부천 KEB하나은행의 샤이엔 파커(13표),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6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박혜진이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이며, 통산 8번째.
 
박혜진은 지난 3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7분2초를 뛰며 14.2점 7.6리바운드 4.8어시스트 2.4스틸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특히 23개의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켜 40%에 가까운(39.1%) 3점슛 성공률을 앞세워 고비 때마다 팀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혜진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은 3라운드를 4승 1패로 마쳤고, 시즌 13승 2패로 선두 독주 체제를 갖추면서 통합 7연패를 향한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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