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삼성생명, 女프로농구 퓨처스리그 2연패...조수아 MVP 수상
풀리그 최종전서 KB스타즈에 61-60 승리...풀리그 전적 4승1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01-03 16:31:0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최종전에서 이명관(15점 12리바운드), 조수아(15점), 김나영(12점), 김유선(10점) 등의 활약을 앞세워 청주 KB스타즈에 61-60,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번 대회를 4승 1패로 마친 삼성생명은 현재 진행중인 아산 우리은행(1승3패)과 인천 신한은행(2승2패)의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KB스타즈(4회)의 퓨처스리그 통산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5회 우승)에 도전했던 KB스타즈는 이날 박지은(17점), 이윤미(15점), 이혜주(10점) 등이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3승 2패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대회 현장의 기자들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부, 심판부 투표 결과 삼성생명의 조수아가 선정됐다.
이날 KB스타즈를 상대로 1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조수아는 총 투표수 29표 중 19표를 얻어 8표를 얻은 팀 동료 이명관을 제쳤다.
WKBL 6개 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형태로 치러졌다. 우승 팀에게는 1천만 원, MVP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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