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국가대표 골잡이 최유리, 유럽 생활 접고 2년 만에 현대제철 복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7-02 16:31:12
▲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인천 현대제철의 최유리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최유리가 유럽 생활을 접고 2년 만에 인천 현대제철로 복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유리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최유리는 등번호 23번을 배정 받았다.
최유리는 지난 2022년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10골을 넣으며 현대제철의 WK리그 10연패를 이끌고 자신은 연말 WK리그 시상식에서 '올해의 공격수'로 선정된 이후 이듬해인 2023년 잉글랜드 여자 2부 리그(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
버밍엄시티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조소현, 이금민과 함께 활약한 최유리는 햇수로 2년간 활약했고, 그 사이 현대제철은 지난해 WK리그 12연패에 실패한 것은 물론 정규리그 4위에 머무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현대제철은 올 시즌에도 현재까지 정규리그 16 경기에서 7승7무2패 승점 28로 4위에 머물고 있다.
유럽 리그를 경험한 국가대표 골잡이 최유리의 가세로 현대제철은 WK리그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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