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으로 떠나는 봄 소풍”… 롯데시네마,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에 특별한 하루 선물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5-07 16:23:5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가 민들레마음과 함께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봄나들이 상영회’를 개최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가 민들레마음과 함께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봄나들이 상영회’를 개최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지난 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상영회는 투병 생활로 인해 평소 영화관 방문이 어려웠던 환아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 휴식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롯데시네마는 관람 전 극장을 찾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서는 부득이하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과 담당 의료진, 사회복지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이들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관람했다. 상영 종료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퀴즈와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아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영화관에 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는데 롯데시네마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시네마사업부문장은 “평소 극장을 찾기 힘들었던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셜 캐릭터 브랜드 민들레마음 손유린 대표 또한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치료 과정을 견디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오는 6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그림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제작하는 민들레마음과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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