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핏랩, 데이터 컨퍼런스 ‘MXP Seoul 2026’ 개최…AI 로드맵 공유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9-10 16:22:14
[SWTV 이지한 기자]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플랫폼 믹스패널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사인 마켓핏랩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프로덕트·데이터·테크 리더 70명을 초청해 ‘MXP Seoul 2026’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핏랩이 믹스패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AI시대의 프로덕트 전략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변화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제 데이터·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믹스패널에 합류한 신임 VP of Revenue, APAC 톰 블랙맨이 참석해 오프닝을 맡았다.
이어 데이터에 기반한 빠른 의사결정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믹스패널이 한국 고객사들의 AI 전환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프닝에 이어 무대에 오른 소냐 박 믹스패널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믹스패널의 최신 AI 기반 프로덕트 인텔리전스 기능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믹스패널의 신규 AI 시스템 ‘Mixpanel AI’가 중점 소개됐다. RCA(근본 원인 분석)·온보딩·KPI 모니터링·대시보드·실험 등 각 영역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들이 프로덕트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해 알려주는 과정이 시연됐고,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대시보드, 퍼널, 코호트 등 믹스패널의 모든 기능을 코드로 직접 호출할 수 있게 해주는 신규 SDK ‘믹스패널 헤드리스’도 함께 공개됐다.
이어 티맵모빌리티의 배진범 플레이스 프로덕트 리드는 데이터 분석을 실제 프로덕트 의사결정과 실행으로 연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조직에 정착시키는 과정과 현업에서의 고민을 공유했다.
마켓핏랩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인사이트와 국내 기업의 실제 경험을 연결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믹스패널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덕트 인텔리전스·분석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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