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공기 흐름·체온 변화 고려 러닝웨어 ‘엔지니어드 런’ 출시

주가람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9-03 16:22:14


[SWTV 주가람 기자] 데상트코리아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에서 러닝 시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과 운동 전후 체온 변화를 고려해 설계한 러닝웨어 ‘엔지니어드 런’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러너의 움직임에 따라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벤틸레이션 구조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조깅부터 기록 향상을 위한 훈련과 대회 준비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데상트 러닝웨어 ‘엔지니어드 런’. [사진=데상트코리아]

바람막이는 러닝 동작에 따른 공기 흐름을 고려해 전면과 등판의 구조를 달리했다. 전면에는 외부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타공 디테일을 적용했고, 열과 습기가 머물기 쉬운 등판에는 벤틸레이션 절개를 배치했다. 이는 러너가 앞으로 나아갈 때 외부 공기를 받아들이고 내부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바람막이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메쉬 베이스레이어에는 흡습속건 기능과 경량성을 갖춘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옷이 피부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피부와 외피 사이에 공간을 형성해 운동 중 변화하는 체온에 대응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에는 러닝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반영했다. 데상트의 액션마크를 재해석한 그래픽 패턴을 주요 제품에 적용해 퍼포먼스웨어의 기능과 러닝 스타일을 함께 제안한다. 

여성 러너를 위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여성용 제품은 엔지니어드 런의 벤틸레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와 유연한 핏을 적용했고, 열이 집중되기 쉬운 부위에는 메쉬 디테일을 배치해 공기 순환을 고려했다.

데상트 관계자는 “러닝웨어는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실제로 달리는 동안 어떻게 기능하는 지가 중요하다”며 “엔지니어드 런은 러닝 전후의 체온 변화와 주행 중 공기의 흐름을 함께 고려해 러너가 다양한 환경에서 좀더 쾌적하게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 ‘엔지니어드 런’ 컬렉션은 전국 데상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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