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3연패…시즌 10번째 우승 트로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06 16:22:47

▲ 안세영(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무실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45분 만에 2-0(21-17 21-6)으로 완파,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 단체전을 포함해 10번째 우승 트로피. 

이날 승리로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패한 이후 33연승을 내달린 안세영은 올 시즌 현재까지 49승 1패를 기록, 98%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작성한 역대 남녀 단식 선수 최고 승률(72승 4패, 94.8%)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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