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든글러브' 사이 판 페이렌달, FIFA '올해의 여자 골키퍼' 선정
윤어진
sportswkr@naver.com | 2019-09-24 16:21:58
네덜란드 여자축구 대표팀을 사상 첫 여자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사이 판 페이렌달(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여자 골키퍼'에 선정됐다.
페이렌달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칠레의 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PSG), 스웨덴의 헤르빅 린달(첼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페이렌달은 지난 6월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달란드가 치른 7경기에서 단 5실점 만을 허용하는 눈부신 선방으로 네덜란드를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려 놓으며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수여하는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