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하이브 측 "뉴진스 추모리본 패용 막을 이유 없어"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5-03-07 15:40:35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하이브가 뉴진스 추모 리본 패용 관련 주장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하이브는 "추모 리본 관련해 잘못된 사실이 확산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을 회사가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당시 하이브는 뉴진스뿐 아니라 각 레이블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 여부와 방식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었다며 "한국과 다른 일본의 방송 여건을 감안해, 방송사와의 사전 조율이 필요한 점을 각 레이블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방송국 측에는 추모 리본 패용 사유에 대한 자막, MC멘트 등을 사전 조율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모든 아티스트들이 패용 의사를 밝혔고 뉴진스에게도 동일한 리본을 제공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준비한 리본을 달겠다고 의사를 밝혀 이를 존중해 최종 결정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의 '신뢰파탄'의 징표로 지난해 연말 제주항공 참사 추모 리본 사건을 언급했다. 뉴진스 측에 따르면 당시 뉴진스는 하이브로부터 일본 방송에 오르며 추모 리본을 달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고, 하이브는 추모 리본을 구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뉴진스 측에서 해당 일본 방송국 측에 직접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고, 멤버 하니가 직접 만든 추모 리본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실제 뉴진스를 제외한 하이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추모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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