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가우프, ASB 클래식 1회전서 쿠즈모바 완파 '시즌 첫 승'

윤어진

sportswkr@naver.com | 2020-01-06 15:34:13

▲코리 가우프(사진: ASB 클래식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15세 테니스 천재 코리 가우프(미국, 세계랭킹 68위)가 2020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가우프는 6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WTA 투어 ASB 클래식(총상금 27만5천 달러) 단식 1회전에서 지난해 이 대회 4강 진출자인 빅토리아 쿠즈모바(슬로바키아, 58위)를 세트 스코어 2-0(6-3, 6-1)로 완파하고 시즌 첫 투어 대회 승리를 신고함과 동시에 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인 가우프는 이날 첫 맞대결을 펼친 쿠즈모바를 상대로 4개의 서브 에이스와 15개의 위너를 꽂아 넣은 끝에 61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했다. 
 
시즌 첫 투어 대회에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둔 가우프는 로라 지그문트(독일, 73위)와 알리손 반 우이트반크(베기에, 47위)의 1회전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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