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스팍스 박지현, WNBA 데뷔 첫 득점…토론토전 8분 출장 '2P·1R·2AS'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5-18 15:31:13

▲ 박지현(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무대에 진출한 LA스팍스의 박지현이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 템포를 상대로 8분간 코트를 누비며 2득점에 한 개의 리바운드와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경기 종료 1분 52초를 남기고 코트에 투입되어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던 박지현은 이날 더 많은 출장 시간 속에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두루 기록했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에 투입된 박지현은 1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은네카 오구미케의 점프슛을 어시스트 한 데 이어 쿼터 중반 국내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데리카 햄비로부터 패스를 받아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WNBA 데뷔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이날 두 차례 3점 슛도 시도했지만 성공 시키지는 못했다. 

LA는 이날 토론토에 96-106으로 져 시즌 1승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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