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女 아마추어 축구대회, 14∼25일 경남 합천서 개최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0-08-04 15:26:24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여자 아마추어 축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달 14∼25일 경남 합천군에서 제19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대회에 뛸 기회가 없던 초·중·고·대학팀은 물론 실업팀까지 참가, 각 부문 정상을 가린다.
초등부에 18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13팀이 나서고, 대학부 8팀, 일반부에는 9팀이 출전한다.
연맹은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결과지를 제출하도록 해 음성으로 확인되면 참가를 허용할 방침이며, 경기장 입장 시에는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를 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경기장과 주변 소독 및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관계자 외에 학부모나 각 학교 응원단 등 일반 관중의 입장은 제한되며, 대신 전체 경기 3분의 2 이상을 인터넷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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