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종합가전 4년 연속 1위…구매과정 전반 ‘혁신’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8-28 14:38:39
[SWTV 오한길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받으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한 뒤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느끼는 경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한국표준협회는 구매 전·중·후 단계에 걸쳐 정보 품질, 시스템 품질, 개인화 요인 등을 종합 측정한다.
이번 조사는 종합가전, 자동차, 은행 등 20개 산업 분야의 6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삼성전자는 최신성, 신뢰성, 완전성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가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선 제품 탐색 단계에서는 공식 온라인몰인 삼성닷컴의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의 주요 특징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챗봇 서비스와 구매 전문 상담을 통해 제품 추천부터 구매 관련 질문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품 설치 단계에서는 와이파이 연결과 기기 등록을 지원하는 ‘캄온보딩’ 기능으로 고객 편의를 강화했고, 제품 등록 방법과 사용설명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QR’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는 제품이 고객의 일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가전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또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제품별 사용 패턴과 환경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후관리 단계에서도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전문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적절한 조치 방법을 안내해 줘 서비스센터 방문에 따른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다.
이보나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AI 기술력과 스마트싱스를 결합해 제품 탐색부터 관리까지 전 구매 여정에서 고객 중심의 구매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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